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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이적시장 뉴스/월별 상하반기 이적루머 모음

[스카이스포츠] 9월 상반기 맨유와 연결된 11명의 선수들

by EricJ 2020.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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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월 상반기동안 맨유와 연결된 11명의 선수들입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내내 영입에 공을 들였던 제이든 산초의 영입이 사실상 물건너감에 따라 발등에 불이 떨어진 맨유는 차선책을 강구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영입을 노리고 있던 가레스 베일과 세르히오 레길론의 토트넘행이 급물살을 타면서 진퇴양난에 빠졌습니다. 이제 몇주 남지 않은 이적시장 기간동안 어떤 선수를 영입할 수 있게 될지, 영입을 할 수나 있을지 불안한 맨유입니다.

출처: 스카이스포츠


가레스 베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든 산초의 영입에 실패한 맨유가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가레스 베일 (31)의 영입으로 선회할것으로 보인다. 그의 프리미어리그 복귀는 어느때보다 현실적이다. 베일의 에이전트는 현재 토트넘과도 대화중이다. (스카이스포츠, 9월 15일)

제이든 산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감독인 루시엥 파브르는 이번 시즌 제이든 산초가 더욱 발전된 기량으로 자신의 몸값을 끌어올릴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9월 15일)
맨유는 산초의 영입에서 손을 떼고 차선책으로 가레스 베일과 더글라스 코스타, 이반 페리시치등의 선수들을 노릴것이다. (텔레그래프, 9월 14일)
맨유는 도르트문트와의 협상이 지지부진해짐에 따라 협상에서 발을 뺄것을 고려중이다. (익스프레스, 9월 12일)
맨유는 산초의 영입에 큰 진전을 보였으며, 더이상 에이전트 수수료와 개인 협상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스카이스포츠, 9월 10일)
산초는 이번 여름 맨유의 최우선 타겟으로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다. (스카이스포츠, 9월 8일)

세르히오 레길론
토트넘이 레프트백 레길론의 영입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협상중이다. (스카이스포츠, 9월 15일)
맨유는 레길론의 영입을 위한 첫 비드를 준비중이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요구하고 있는 272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맞춰줄 용의는 없다. (가디언, 9월 15일)

칼리두 쿨리발리
나폴리는 쿨리발리의 이적에 대한 마감 시한을 확실하게 정했으며, 이는 맨유와 맨시티가 그의 영입을 원한다면 보다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는 뜻이 된다. (데일리 스타, 9월 15일)

우로스 라시치 
맨유가 발렌시아의 라시치 영입을 고려중이다. 또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를 그들의 유스 랭크에 포함시키길 원하고 있다. (더 선, 9월 15일)

알렉스 텔레스
맨유가 세르히오 레길론의 대체자원으로 포르투의 레프트백 알렉스 텔레스의 영입을 추진할것이다. (데일리 스타, 9월 13일)

티아고 알칸타라
뮌헨의 전 회장인 울리 회네스는 맨유가 티아고 알칸타라의 영입을 놓고 바이에른을 협박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9월 13일)
맨유는 리버풀과 연결되고 있는 바이에른의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와 협상중이다. 하지만 그의 높은 주급 요구로 인해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다그블라데트, 9월 1일)

조슈아 킹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본머스의 스트라이커인 조슈아 킹의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맨유측은 아직 그의 영입을 허락하지 않았다. (데일리 스타, 9월 10일)
본머스 스트라이커 킹은 솔샤르 감독에게 자신을 영입해가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더 선, 9월 4일)

은골로 캉테
맨유가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의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투토스포르트, 9월 10일)

레다 카드라 
맨유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출신의 윙어 카드라에게 입단 테스트를 제안했다. (데일리 메일, 9월 4일)

다요트 우파메카노
맨유는 2021년 6월 38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되는 RB 라이프치히의 우파메카노의 영입을 준비중이다. (데일리 스타, 9월 6일)
맨유는 우파메카노를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지만, 이번 이적시장에서 그들이 영입하려는 선수는 우파메카노가 아니다. (스카이스포츠, 8월 31일)
맨유가 RB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우파메카노의 영입을 위해 움직일것을 고려중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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