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markt/The Sun] 첼시가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의 아스톤 빌라 임대이적을 발표하자 팬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왜냐하면 아직까지 새로운 신입생들의 활약이 100%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바클리는 좋은 백업 자원이 되어줄수 있었던 선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워낙 선수들의 임대가 잦은 첼시이기 때문에 바클리의 빌라 이적은 크게 충격을 받을만한 사건은 아니다. 선수 본인으로써는 더 많은 출전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첼시에서의 부진을 만회하고 커리어를 끌어올릴수 있는 기회로 삼을수 있을것이다.
첼시는 매년 상당히 많은수의 선수들을 임대로 내보내는 '임대 군단'을 꾸리는데, 이번 바클리의 임대로 첼시는 올해에도 24명의 선수들을 다른 구단에 임대했다. 이 선수들의 총 몸값은 무려 7520만 파운드 (1130억원)에 이르며, 아직 이적시장이 다 마감되지도 않았기 때문에 이 리스트는 앞으로도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현재 임대이적이 유력한 선수는 루벤 로프터스-치크와 안토니오 뤼디거, 제이크 클라크-솔터, 대니 드링크워터, 그리고 티에무에 바카요코등이 있다. 다음은 첼시가 내보낸 모든 임대선수들을 시장가치에 따라 나열한것이다.
타리크 우와크웨 (20)
포지션: CM
애크링턴 스탠리 (3부리그)
시장가치: N/A
루크 맥코믹 (21)
포지션: CM
브리스톨 로버스 (3부리그)
시장가치: N/A
에단 와디 (18)
포지션: GK
댄포드 (논리그)
시장가치: N/A
자말 블랙맨 (26)
포지션: GK
로더럼 유나이티드 (2부리그)
시장가치: 36만 파운드
제이미 커밍 (21)
포지션: GK
스티브너지 (4부리그)
시장가치: 40만 파운드
이케 우그보 (21)
포지션: CF
세르클레 브뤼헤
시장가치: 45만 파운드
루카스 피아존 (26)
포지션: LW
히우 아베 FC
시장가치: 81만 파운드
아르만두 브로하 (18)
포지션: CF
비테세 아른헴
시장가치: 90만 파운드
다닐로 판티치 (23)
포지션: CM
FK 쿠카리키 (세르비아)
시장가치: 126만 파운드
이지 브라운 (23)
포지션: AM
셰필드 웬즈데이
시장가치: 180만 파운드
마크 게히 (20)
포지션: CB
스완지
시장가치: 243만 파운드
트레보 찰로바 (21)
포지션: DM
FC 로리앙
시장가치: 243만 파운드
루이스 베이커 (25)
포지션: CM
트라브존스포르
시장가치: 252만 파운드
코너 갤러거 (20)
포지션: CM
웨스트브롬
시장가치: 486만 파운드
에단 암파두 (20)
포지션: CB
셰필드 유나이티드
시장가치: 810만 파운드
케네디 (24)
포지션: LW
그라나다 CF
시장가치: 855만 파운드
다비데 자파코스타 (28)
포지션: RB
제노아
시장가치: 900만 파운드
미키 바추아이 (27)
포지션: CF
크리스탈 팰리스
시장가치: 1260만 파운드
로스 바클리 (26)
포지션: CM
아스톤 빌라
시장가치: 1935만 파운드
이하의 선수들은 이 기사가 작성된 이후에 임대가 확정된 선수들입니다.
루벤 로프터스 치크 (24)
포지션: CM
풀럼 FC
시장가치: 2160만 파운드
티에무에 바카요코 (26)
포지션: DM
SSC 나폴리
시장가치: 2295만 파운드
말랑 사르 (21)
포지션: CB
FC 포르투
시장가치: 1440만 파운드
마르코 반 힌켈 (27)
포지션: CM
PSV 아인트호벤
시장가치: 288만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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