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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미국 MLS행을 추진하는 맨유 GK 세르히오 로메로

by EricJ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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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맨유의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 (33)가 에버튼 이적이 무산된 이후 미국 MLS 진출에 연결되고 있다. 현재 그의 미래가 결정될때까지 아르헨티나에 머물고 있는 로메로는 오는 10월 29일까지 이적시장이 열려있는 미국 무대로 진출해 새로운 시작을 원하고 있다. 

 

 로메로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조단 픽포드의 백업 역할로 에버튼으로 임대될것으로 생각했지만, 맨유와 에버튼의 임대로에 대한 시각차로 인해 협상이 틀어졌으며, 에버튼은 그 대신에 AS로마의 골키퍼인 로빈 올센을 영입했다. 

 

딘 헨더슨의 급부상으로 인해 맨유의 팀내 세번째 골키퍼로 밀려난것에 대해 매우 실망한 상태이며, 그의 아내인 엘리아나 게르시오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맨유에 대한 실망감을 가감없이 드러내 주목을 받은바 있다. 

 

"세르히오 로메로는 클럽을 위해 정말 열심히 훈련했다. 그들이 따낸 마지막 트로피는 그와 함께 따낸것이었다. 그는 팀이 유로파리그 결승에 올려놓았지만, 그는 벤치신세로 전락했다. 이번에는 그들이 그의 헌신에 대한 보답을 할 차례이며 보답으로 그를 보내줘야할것이다. 그를 한번이라도 존중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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