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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앞으로 48시간안에 임대이적이 결정될 5명의 맨유 선수들

by EricJ 202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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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맨유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활발하지 못한 모습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아직 자국내 이적시장은 오는 금요일까지 열려있기 때문에 선수 영입과 유망주들에게 출전기회를 주기 위한 임대 이적을 허용할 시간적인 여유는 남아있는 상태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맨유의 유스 선수들에 대한 믿음을 여전히 갖고 있지만, 그들은 이번 시즌 맨유의 1군보다는 다른곳에서 기회를 받게될 가능성이 크다. 

 

젊은 수비수인 테덴 멘기가 대표적인 선수들중 하나다. 그는 맨유에서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는 유망주이지만, 좋지 못한 출발을 보이고 있는 이번 시즌은 그에게 기회를 주기에 적절한 타이밍은 아닌것으로 보여진다. 멘기는 지난해 린츠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 교체로 출전한것이 유일한 1군 경기 출전이었다. 장기적으로 볼때 이번 시즌은 하부리그 팀으로의 임대로 경험을 쌓는것이 그의 성장에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클럽의 U23팀에 속해있는 에단 레어드 역시 마찬가지다. 그는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AZ 알크마르전에 출전해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바 있다. 그는 올해 초 맨유와 새로운 계약에 합의했으며, 멘기와 마찬가지로 하부리그 팀으로 임대를 떠나는것이 장기적으로 그의 성장에 더 이득이 될것이다. 

 

티모시 포수-멘사는 이미 1군 경기에 다수 출전한바 있지만, 이번 시즌은 임대이적이 유력해보인다. 그는 2016년 처음 1군 무대에 데뷔한 이래 적지않은 기회를 부여받았지만, 아직까지 1군 무대에서 크게 인상을 남기진 못하고 있다. 그의 성장이 더뎌진데에는 부상이 한몫을 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무릎 인대 부상으로 수술을 받기도 했다. 그는 개막전이었던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출전했지만 팀은 패배했고, 이후 출전기회를 받지는 못하고 있다. 

 

디숀 베르나르드 역시 멘기와 레어드와 마찬가지로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출전 기회를 받은 선수다. 그는 여전히 팀의 미래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지만, 이번 시즌은 임대가 유력하다. 

 

딜런 레빗도 베르나르드와 함께 임대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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