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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챔피언스리그 PSG전 결장이 결정된 다섯명의 맨유 선수들

by EricJ 2020.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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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해리 매과이어와 에딘손 카바니 그리고 메이슨 그린우드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인 PSG전에 결장하는 다섯명의 맨유 선수에 포함됐다. 수비수 에릭 바이와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 역시 부상으로 인해 PSG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신입생 카바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지난 일요일에야 처음으로 팀 훈련에 참여해 아직 경기에 나설만한 몸상태가 아닌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이번 주말 첼시전에는 출전이 가능할것으로 예상된다.

솔샤르 감독은 지난 주말 뉴캐슬전에서 4-1의 승리를 거둔 이후 매과이어에게 휴식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그를 대신해서 PSG전에 주장으로 나서게 될 예정이다.

"우리는 선수들이 너무 오래 그라운드를 떠나있길 바라지 않는다. 에딘손은 이번 주말을 생각해보기전에 며칠 더 훈련을 진행해야 한다. 해리와 에릭 그리고 메이슨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아직 확실치는 않다."

메이슨 그린우드의 부상에 대해 솔샤르 감독은 "가벼운 부상이다. 그는 아직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하지는 않을것이다. 주말에는 완전히 회복하기를 희망한다."

솔샤르 감독은 세르히오 로메로와 필 존스, 마르코스 로호가 챔피언스리그를 위한 25인 명단에서 빠진것에 대한 코멘트도 남겼다. 

"우리는 25명만을 리스트에 넣어야했다. 필은 부상중이고, 마르코스 역시 부상인데다 팀에서 오랫동안 떠나있었고, 세르히오는 아직 돌아오지도 않았다. 우리는 리스트를 제출할때 출전이 가능한 선수를 포함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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