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PL Transfer News/리버풀 이적뉴스

반 다이크의 대체자로 샬케 04의 오잔 카바크의 영입을 노리는 리버풀

by EricJ 2020. 10. 25.
반응형

[미러] 리버풀이 샬케 04의 수비수인 오잔 카바크의 영입을 위해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놓고 샬케측과 협상을 시작했다. 

 

리버풀은 반 다이크가 전방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것이 확정된 이후 그를 대체할 선수로 샬케의 오잔 카바크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위르겐 클롭이 그의 큰 추종자이며, 만약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이적 예산이 제한되지 않았다면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의 영입을 추진했을것이다. 

 

샬케는 코로나 사태 이전에 그의 몸값을 4000만 파운드로 책정했었다. 그들은 여전히 3000만 파운드 이상을 원하고 있지만, 리버풀은 초기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에 보너스 조항이 합쳐진 이적료를 제시할것이다. 

반 다이크는 지난 에버튼전에서 골키퍼 조단 픽포드의 거친 태클로 인해 무릎 부상을 입었으며, 그로 인해 이번 시즌 출전은 불가능할것으로 예상된다. 

 

카바크는 슈투트가르트에서 샬케로 이적한지 1년이 조금 넘었다. 당시 샬케는 그의 바이아웃 가격이었던 1300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그를 영입했다. 그는 터키의 앙카라 출신으로 독일로 이적하기전 터키의 명문인 갈라타사라이에서 뛰었다. 

 

반 다이크는 아직 수술을 진행하지는 않았으며, 이번 부상으로 인해 내년에 열리는 유로 대회 출전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그의 회복기간에 대한 질문에 클롭 감독은 "우리는 솔직히 말하명 라고 싶지도 않다.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것이라는것만큼은 분명하다"라고 밝혔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