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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64

[스카이스포츠] 웨인 루니, 더비 카운티 선수겸 코치로 이적 임박 MLS의 DC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던 웨인 루니가 더비 카운티의 선수겸 코치로 이적에 임박했다. 루니는 현재 DC와의 3년 계약중 13개월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는 오늘 잉글랜드로 날아가 더비 카운티측과의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미국에서의 생활에 만족해한것으로 알려져왔지만, 지난 몇달동안 앞으로 지도자로써의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온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DC측과 1년의 계약이 남아있지만, 그의 에이전트인 폴 스트레트포드는 이미 더비의 구단주인 멜 모리스와 이적에 대한 초기 대화를 마친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한 이적이 예상되어왔지만, 그는 당장 DC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여름 이적시장이 마무리되기전에 이적할수 있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루니는 프.. 2019. 8. 6.
[오피셜] 개리 케이힐, 크리스탈 팰리스 이적 확정 지난 시즌을 끝으로 첼시에서 방출된 노장 수비수 개리 캐이힐이 크리스탈 팰리스 합류를 결정했다. 번리와 웨스트햄, 아스톤 빌라등이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나타냈지만, 런던에 머무르고 싶어한 선수의 입장과 함께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함께한적이 있는 로이 호지슨 감독의 존재가 크게 작용해 크리스탈 팰리스가 최종적으로 영입전에서 승리한것으로 보여진다. 그는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7.5만 파운드 (1억 1000만원)의 주급을 받게 될것으로 추정되며, 계약기간은 2년으로 알려졌다. 2019. 8. 6.
[데일리메일] 맨유 역사상 가장 긴 계약을 맺은 맥과이어의 영입에 투입된 자금은 총 1.5억 파운드 맨유가 레스터시티의 수비수인 해리 맥과이어의 영입을 위해 투자한 총 금액은 1억 5000만 파운드 (2218억원)에 이른다. 맨유는 그의 영입을 위해 레스터시티에게 8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했다. 그리고 그들은 맥과이어에게 6년 계약에 1년 계약연장 옵션이라는 맨유 구단 역사상 유례가 없는 초장기 계약을 제시했다. 그는 맨유에서 19만 파운드 (2억 8000만원)의 주급을 약속받았다. 맨유에서 받게될 주급을 6년 계약으로 계산하면 그가 주급액으로만 챙기게 되는 액수는 무려 6900만 파운드이며, 이적료 액수와 합치면 해리 맥과이어 한 선수에게만 무려 1억 5000만 파운드를 투자하는 샘이 되는것이다. 이번 여름 수비진영의 보강을 절실히 원했던 맨유의 솔샤르 감독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라이트백인 아론.. 2019. 8. 6.
[오피셜] GK 아드리안, 리버풀 합류 확정 리버풀이 이번 여름 벨기에의 클럽 브뤼헤로 이적한 골키파 시몬 미뇰레의 대체자원으로 자유계약 선수인 아드리안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아드리안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웨스트햄과 계약이 만료되어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으로 리버풀에 합류했다. 지난 6년동안 웨스트햄에서 뛴 아드리안은 스페인의 레알 베티스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지난 2013년 웨스트햄으로 이적한 이후 150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그는 루카스 파비안스키에게 주전 골키퍼 자리를 내주고 후보 골키퍼로 밀려났다. 그는 리버풀에서 주전 골키퍼인 알리송의 백업 역할을 수행할것이다. 2019.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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