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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리그3

[오피셜] 리버풀의 '전설' 로비 파울러 호주 A리그의 브리즈번 로어 감독으로 부임 확정 잉글랜드와 리버풀의 레전드 로비 파울러가 호주 A리그의 브리즈번 로어의 감독에 임명됐다. 그는 브리즈번측과 2년의 계약기간에 합의했으며, 이번 시즌이 끝나는 내달부터 정식 감독으로써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파울러는 2012년 선수 은퇴를 선언한 이후 리버풀의 아카데미 코치로 지도자 수업을 받았으며, 태국의 무앙통 유나이티드에서 선수겸 감독으로 잠시 활약한 경험도 있다. 선수시절 리버풀에서 총 344경기에 출전해 164골을 기록하며 구단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로 남은 파울러는 A리그의 퍼스 글로리와 노던 퓨리에서 뛴 경험도 있어 그에게는 친숙한 리그에서 자신의 첫 성인 프로팀 감독직을 시작하게 됐다. 2019. 4. 24.
[포포투] A리그 진출에 가까워진 페르난도 토레스 호주 A리그의 시드니FC와 멜버른 빅토리가 자유계약 선수로 풀린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의 영입에 가장 앞서있는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커리어의 마지막을 장식할 무대로 유럽이 아닌 해외무대를 생각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본 J리그와 미국 MLS등이 이적 후보로 떠오른바 있다. 하지만 스페인 언론들은 그의 차기 행선지가 호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호주 축구협회는 그의 영입에 드는 비용 일부를 부담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으며, 여러 팀들이 그의 영입을 추진중이다. 시드니는 지난 시즌 득점왕을 차지했던 보보를 비롯해 여러 선수들의 이적으로 200만 달러의 이적료를 챙겼지만 공격진에 공백이 생긴 상태다. 시드니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 스티브 코리카는 그 공백을 토레스를 영입해 채우고자 한다. 2018. 7. 9.
[오피셜] 호주 A리그 멜버른 시티로 1월까지 임대된 로스 맥코맥 아스톤빌라의 공격수 로스 맥코맥이 호주 A리그의 멜버른 시티로 오는 1월까지 임대되었다. 오는 10월 6일 브리스번 로어와의 시즌 개막전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멜버른 시티는 이번주 일요일 그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멜버른 시티의 감독을 맡고 있는 워렌 조이스 감독은 지난달 발목부상을 당한 우루과이 출신의 공격수 브루노 포르나롤리를 대체하기 위해 맥코맥을 영입했다. 지난해 풀럼으로부터 1200만 파운드에 아스톤빌라로 이적한 맥코맥은 지난 이적시장 마감일에 선더랜드로의 이적에 임박했다가 무산된바 있으며, 페네르바체 역시 토트넘의 공격수 빈센트 얀센을 임대영입하기전까지 맥코맥의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던것으로 알려졌다. 스티브 브루스 감독의 1군팀에서 제외된 맥코맥은 그의 무너진 그의 커리어.. 2017.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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