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K돈스1 '리즈시절'의 대명사 앨런 스미스, 지금은 어디에? 이젠 축구팬들사이에서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도 널리 쓰이고 있는 단어인 '리즈시절'의 원조격인 앨런 스미스. 잉글랜드 출신의 미드필더로 말그대로 '리즈시절'이었던 1998년부터 2004년까지 170여 경기에서 활약하며 리즈의 중흥기를 이끌었고, 리즈가 한순간에 몰락한 이후 맨유로 이적해 반짝활약을 펼쳤지만 맨유 이적후 첫 시즌에 당한 부상이 끝내 발목을 잡아 경기장보다는 병원에 누워있는날이 많았고, 뉴캐슬로 이적한후에도 계속된 부상으로 '리즈시절'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채 마지막 시즌엔 3부리그팀인 MK돈스로 임대되는 수모까지 겪으며 거의 쫓겨나다시피 방출되며 이대로 선수생활 강제은퇴를 하게 되는듯 싶었습니다. 하지만 뉴캐슬에서 방출되어 이적료없이 팀을 옮길수 있는 자유계약선수 신분을 얻게된 그에게 마지막.. 2014. 10.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