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캐나다2

[아틀레틱] 밴쿠버 화이트캡스 유망주 알퐁소 데이비스의 영입을 원하는 바이에른 뮌헨 바이에른 뮌헨이 MLS 밴쿠버 화이트캡스 소속이자 캐나다 대표팀의 유망주 선수인 알퐁소 데이비스의 영입을 추진중이다. 이적료는 1200만 달러 (140억원)정도가 될것으로 보이며, 이후 활약에 따른 보너스 조항도 포함될것이다. 17세의 유망주인 데이비스는 캐나다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슈퍼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미 많은 유럽 구단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 그는 이미 지난주 뮌헨을 비롯한 여러 유럽의 빅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바 있다. 그가 1200만 달러에 뮌헨으로의 이적이 확정된다면 그는 MLS 역사상 가장 높은 이적료를 기록하고 이적한 선수가 된다. 종전의 기록은 뉴욕 레드불스에서 뛰던 공격수인 조지 알티도어가 스페인의 비야레알로 이적하면서 기록한 1000만 달러가 최고.. 2018. 7. 22.
2026 월드컵 북중미 3개국 연합 개최 확정 - 달라지는 점은? 오는 2026년 월드컵의 개최지로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연합이 선정되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공동 개최의 전례는 있었지만, 3개국 연합의 공동 개최는 월드컵 역사상 유래가 없는 일이다. 또한 2026년 월드컵부터는 48개팀이 참여할 예정이어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3개국에서 벌어지는 월드컵에 48개 팀이 참여하는 초대형 월드컵. 과연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게 될까? 3개의 나라가 어떤식으로 대회를 진행하게 되나?32개의 도시가 현재 월드컵 유치를 신청한 상태며, 그 중 16개의 도시가 선정될 예정이다. 멕시코와 캐나다는 각 3개의 경기장에서 10경기씩을 맡게 될 예정이며, 미국은 10개의 경기장에서 남은 60개의 경기를 맡게 된다. 멕시코와 캐나다는 각각 7경기의 조별리그 경기와 32강 경기중 .. 2018. 6.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