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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케이힐2

[오피셜] 친정팀 밀월로 복귀한 팀 케이힐 밀월이 호주 국가대표 선수인 팀 케이힐을 반시즌 단기계약으로 영입했다. 38세의 공격수인 케이힐은 지난달 호주 멜버른 시티를 떠나 자유계약 선수 신분이었으며, 그는 이번 여름 러시아 월드컵을 위한 호주 대표팀 승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150만 파운드에 에버튼으로 이적하기전 1997년부터 2004년까지 밀월에서 251경기에 출전해 57골을 기록했다. 그는 에버튼에서 8년간 활약했고 이후 미국과 중국등지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갔다. 뉴욕 레드불스와 상하이 선화, 항저우 그린타운등지에서 활약한 케이힐은 에버튼에서 226경기에 출전해 56골을 기록했다. 그는 호주 대표팀으로 세차례의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호주는 프랑스와 페루 덴마크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그는 지난 10월 시리아와의.. 2018. 1. 30.
에버튼, 팀 케이힐 미국 MLS 뉴욕 레드불스 이적 합의 에버튼이 뉴욕 레드불스의 팀 케이힐 영입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적료는 약 100만 파운드로 합의를 봤다고 하는군요. 32살의 케이힐은 지난 8년간 에버튼에서 활약하며 278경기에 출전해 68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고, 지난해에도 35경기에 출전했지만 예전에 비해 확실히 기량이 떨어졌음이 느껴졌었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미국행이 결정되는군요. 에버튼으로써는 재영입을 준비중인 스티븐 피에나르의 영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적절한 이적료를 챙길수있는 케이힐을 보내준듯 하군요. 프리미어리그에서 은퇴를 하지못해 아쉽지만 아직까지 젊고 앞으로 향후 2~3년은 더 경기에 나설수있는 나이이니 미국무대에서 더 좋은모습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뉴욕으로 가게 되었으니 이제 앙리와 호흡을 맞추게 되겠군요. 안그래도 .. 201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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