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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아스날 이적뉴스

[이적루머] 아스날 타겟 조니 에반스의 몸값으로 2500만 파운드를 요구하는 웨스트브롬 | 데일리메일

by EricJ 2016.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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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에반스 | 28 | DF
웨스트브롬 > 아스날 (예상 이적료 £25m)

웨스트브롬은 이적시장 마감전까지 수비수의 영입을 해야하는 아스날이 영입을 노리고 있는 맨유출신의 수비수 조니 에반스의 몸값으로 25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토니 퓰리스 감독은 맨유로부터 그를 영입할 당시 그가 요구하고 있는 이적료의 1/4도 안되는 가격으로 영입했으며, 에반스는 4년 계약에 사인했다.

아르셴 벵거 감독은 그가 영입을 추진중인 발렌시아의 수비수 시코드란 무스타피의 영입에 실패할 경우 가장 현실적인 타겟으로 에반스의 영입을 노릴것이다.

무스타피는 발렌시아를 떠나 아스날로의.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아스날과 개인협상까지 마쳤지만, 발렌시아측은 42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가격을 지불하지 않는한 그의 영입을 허락하지 않을것이라고 버티고 있다.

에반스는 아스날로의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웨스트브롬측은 그의 몸값으로 25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아스날은 무스타피의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 이상은 지불할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는데 그들이 차선책으로 생각하고 있는 에반스의 몸값이 그와 같은 몸값이라면 아스날은 영입을 망설이게 될것이다.

아스날은 이적시장 초반 무스타피의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를 제시하며, 현재 파이넨셜 페어플레이 룰에 걸릴 위기에 처해있는 발렌시아가 이적료를 낮춰서라도 이적을 허락해주기를 기대했었다. 하지만 수비수들의 줄부상으로 전력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기 시작한 아스날은 이제 무스타피의 영입에 실패할 경우 차선책을 생각해야할 시간이다. 아스날은 조니 에반스를 비롯해 모나코의 수비수인 마르셀 티저랜드와 바이엘 레버쿠젠의 오메르 토프락등을 물망에 올려놓고 있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3753697/Arsenal-balk-West-Brom-slap-25m-price-tag-Jonny-Evan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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