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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루머] 밀란의 수비수 알레시오 로마뇰리의 영입을 위해 오퍼를 제시한 첼시 | 가디언

by EricJ 2016.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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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시오 로마뇰리 | 21 | CB

AC 밀란 > 첼시 (예상 이적료 3000만 파운드)


첼시가 밀란의 센터백 알레시오 로마뇰리의 영입을 위해 3500만 유로 (3000만 파운드)의 오퍼를 제시했다. 첼시의 콩테 감독은 다음주에 마감되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진영의 보강을 노리고 있으며, 이번 오퍼에는 500만 파운드의 보너스 조항이 포함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밀란은 간절하게 그의 잔류를 원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적시장 마감전까지 그의 대체자를 구한다는 전제하에 현 구단주인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와 올 11월부터 구단 운영권을 갖게 되는 중국 컨소시엄은 그의 이적을 긍정적으로 생각할것이다. 그들은 로마뇰리의 대체자로 상파울로의 호드리고 카이오를 주목하고 있다.


콩테는 이번 이적시장 마감전까지 수비수와 스트라이커 그리고 백업 골키퍼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콩테는 로마뇰리를 존 테리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보고 있다. 존 테리는 게리 케이힐과 함께 개막 이후 두경기에 출전했지만 커트 조우마의 부상으로 인해 콩테 감독은 수비수의 숫자가 한명 모자르다고 생각하고 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2500만 유로의 이적료에 로마로부터 밀란으로 이적한 로마뇰리는 2020년까지 밀란과 계약이 되어있으며, 현재 200만 유로의 연봉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첼시는 그에게 350만 유로의 연봉을 제시할것이다.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16/aug/23/chelsea-milan-defender-alessio-romagnoli-b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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