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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 토리노 (임대)
맨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가 세리에A의 토리노로의 임대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날아갈 예정이다. 하트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부임이후 윌리 카바예로에게 주전 골키퍼자리를 내줬으며,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맨시티에 합류함으로써 팀의 세번째 골키퍼로 밀려난 처지가 되었다.
토리노로의 이적은 그에게 계속해서 주전 골키퍼로 나설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며, 잉글랜드의 주전 골키퍼 자리를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토리노의 스포팅 디렉터인 지안루카 페트라치는 "우리는 골키퍼를 찾고 있는중이다. 그것이 하트라면 괜찮지만, 아니라면 우리는 다른 골키퍼의 영입을 위해 이번 이적시장에서 무언가를 해야할것이다."라고 밝혔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9/10557585/joe-hart-is-keen-on-a-loan-switch-to-serie-a-side-tor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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