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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윌셔 | 24 | MF
아스날 > N/A (임대)
아스날은 미드필더 잭 윌셔에게 더 많은 1군 출전의 기회를 주기 위해 그의 임대이적을 준비중이다. 무릎부상으로 인해 프리시즌 훈련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한 윌셔는 이번 시즌 두차례의 교체출전에 그쳤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그를 24인 명단에서 제외시키며, 대표팀에 선발되기 위해선 소속팀에서 꾸준히 출전하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잭은 충분한 출전시간을 갖지 못했다. 미래에 그가 아스날에서 더많이 출전할수 있게되길 바란다."
윌셔는 15/16시즌 다리 골절 부상으로 인해 대부분의 경기에 결장했으며, 벵거감독이 지난 9개월동안 이적시장에서 꽤나 바쁘게 움직인 덕에 동일 포지션에 경쟁자가 늘어난 상황이다. 벵거 감독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이집트의 미드필더인 모하메드 엘네니를 영입했고,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선 스위스 출신의 그라니트 샤카를 영입해 중원을 보강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0/10557662/arsenal-to-allow-jack-wilshere-to-leave-club-on-lo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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