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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시오 로마뇰리 | 21 | DF
AC 밀란 > 첼시 (예상 이적료 £49m)
첼시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에 실패했던 밀란의 수비수 알레시오 로마뇰리의 영입 작업을 다시 시작할것으로 보인다.
콩테 감독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3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다비드 루이스를 영입했지만 아직 센터백 보강은 끝나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밀란은 그의 몸값으로 4900만 파운드를 고수하고 있고, 첼시는 그렇게 높은 가격은 지불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상황은 언제든지 바뀔수 있다.
루이스가 리그 초반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다, 기량이 올라오지 않고 있는 게리 케이힐과 부상을 당한 존 테리의 공백까지 합쳐져 로마뇰리의 영입설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첼시는 지난 봄부터 로마뇰리의 영입을 추진해왔지만 여러차례 거절당했으며, 마지막 오퍼는 지난 8월 제안했던 3500만 파운드이다.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2001920/chelsea-set-to-go-back-in-for-ac-milan-and-italy-defender-alessio-romagnoli-with-49million-january-b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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