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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 에버튼 (임대)
맨유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윙어 멤피스 데파이에게 에버튼이 구원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에버튼은 1월 이적시장에서 그의 임대영입을 노릴 예정이다.
데파이는 2015년 25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맨유로 이적하며 많은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아직까지 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쿠만 감독은 데파이의 활약을 지켜보기 위해 지난 수요일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친선경기가 벌어진 아약스 아레나를 방문했다.
쿠만 감독은 공격진 보강을 노리고 있으며, 케빈 미랄레스와 헤라르드 데울로페우등의 선수들과 경쟁할수 있는 선수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3921760/Everton-considering-loan-Manchester-United-s-Memphis-Depa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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