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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데파이 | 22 | LW
에버튼이 이번 1월 이적시장에서 맨유의 모르강 슈나이덜린과 멤피스 데파이의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로날드 쿠만 감독은 현재 맨유에서 벤치맴버에 머물고 있는 두 선수에게 더 많은 출전시간을 줄 수 있다고 그들을 유혹하고 있다.
쿠만 감독은 데파이에 대해 "그를 영입할수 있다면 좋을것이다. 그는 위협적인 수준을 가진 젊은 선수다. 오는 1월에 영입할수 있다면 좋겠다."라며 영입 의사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쿠만 감독은 에버튼의 최대 주주인 파하드 모시리로부터 든든한 자금 지원을 약속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두 선수를 영입하는데는 문제가 없을것으로 보인다.
쿠만 감독은 사우스햄튼 감독 시절 슈나이덜린이 2015년 맨유로 이적하기전까지 그를 지도했던적이 있다. 슈나이덜린은 루이 반 할 감독 아래에서는 주전선수로 활약했지만, 이번 시즌 들어 단 6분의 리그 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everton-boss-ronald-koeman-wants-9252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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