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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제라드 | 36 | 백수
백수 > MK돈스 (감독)
최근 LA 갤럭시를 떠나 사실상 선수로써 은퇴 수순을 밟고 있는 리버풀 출신의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가 지도자의 길을 걸을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3부리그의 MK돈스가 그에게 감독직 제의를 고려중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제라드는 그가 "도저히 거부할수 없는 오퍼"를 받는다면 수락할 의향도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제라드는 MK 돈스의 회장인 피트 윙클맨과 협상 초기 단계의 대화를 나누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그들이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고 싶어하는 열망이 얼마만큼인지 확인하고 싶어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많은 리버풀의 팬들은 그가 안필드로 돌아와 클롭 감독 아래에서 코치직을 수행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리버풀은 아직 제라드측과 접촉하지 않고 있으며 리그 일정중 가장 바쁜 시기인 박싱데이가 끝나기전까지는 그의 영입에 대한 대화를 시작하지 않을것으로 보여, MK 돈스로써는 선수를 칠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다. MK 돈스는 프랭크 램파드와 라이언 긱스와도 감독직을 위한 대화를 나눈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중 제라드가 가장 유력한 감독의 후보로 물망에 올라있으며, 그는 현재 UEFA A 라이센스를 취득중에 있어 곧 감독직을 수행할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될것으로 보인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liverpool-hero-steven-gerrard-wants-928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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