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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시티 이적뉴스

[이적루머] 조 하트의 임대기간 연장을 원하는 토리노 | 미러

by EricJ 2016.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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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하트 | 29 | GK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를 임대한 세리에A의 토리노FC가 조 하트의 임대기간을 2018년까지로 연장하길 원하고 있다. 조 하트는 맨시티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 펩 과르디올라에 의해 주전 골키퍼자리에서 밀려나면서 토리노로 한시즌 임대를 결정했지만, 그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은 토리노측은 그의 임대계약을 다음 시즌까지 이어가고 싶어하고 있다.

토리노측은 이미 조 하트의 에이전트인 조나단 바넷에게 연락해 맨시티측에게 임대연장 의사를 전달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완전영입을 감당할수 있는 재정적인 능력이 없는 그들은 로마가 슈체스니의 장기임대계약을 성사시킨 경우와 같은식으로 장기 임대계약쪽을 추진중이다. 문제는 380만 파운드에 달하는 그의 높은 연봉중 70%를 맨시티측이 부담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토리노측은 협상을 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임대료를 지불할 의향도 있는것으로 전해진다.

내년 4월이면 30세가 되는 조 하트는 맨시티와 2019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다. 

현재 토리노는 세리에A 7위에 올라있으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이번 시즌의 목표로 삼고 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torino-want-extend-joe-hart-9316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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