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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 백수
스완지가 결국 밥 브레들리 감독을 단 11경기만에 경질했다. 지난 10월 3일 프란체스코 귀돌린 감독의 후임으로 스완지의 지휘봉을 잡은 브레들리 감독은 11경기에서 단 2승만을 거두며 승점 8점을 획득하는데 그쳐 결국 2개월여만에 경질이 확정됐다.
스완지는 그의 후임을 물색중이며 현재 타팀의 감독을 맡고 있지 않은 감독들을 고려중이다.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는 맨유의 레전드 미드필더 출신의 라이언 긱스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32461/10709787/swansea-sack-manager-bob-bradley-after-11-games-in-ch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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