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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 41 | MF
은퇴 >> 에스투디안테스 (ARG)
2년전 선수 은퇴를 선언했던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이 그의 고향 친정클럽인 에스투디안티스와 1년반의 선수계약을 맺고 선수로 그라운드로 복귀했다. 그는 에스투디안테스에서 뛰면서 벌어들이게될 모든 주급을 전액 구단의 발전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베론은 커리어의 마지막을 고향팀인 에스투디안테스에서 보냈으며 2014년 팀의 회장으로 선출되며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회장으로 선출될 당시 공약으로 새로운 구장의 시즌권이 65%이상 팔리게 된다면 선수로 복귀하겠다는 조건을 걸었고, 실제로 시즌권 판매가 65%를 돌파해 그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선수 복귀를 선언한것이다.
그는 43세가 되는 2018년까지 에스투디안테스의 선수로 활약하게될 예정이며 그의 복귀후 첫 경기는 오는 2017년 1월 8일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플로리다컵 경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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