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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이적시장 뉴스/Articles

프리미어리그 겨울 이적시장 프리뷰 Part I

by EricJ 2016.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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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시코드란 무스타피와 루카스 페레즈를 영입한 아스날의 아르셴 벵거는 그가 구축했던 스쿼드중 가장 "성숙한 스쿼드"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그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또다른 선수를 영입할것으로 보여지지는 않는다. 페어 마르테자커와 대니 웰벡이 부상에서 돌아온다면 그것은 새로운 영입이나 다름없다는것을 기억해야한다.

가능한 영입대상: 발렌시아의 레프트백 호세 가야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마르코 로이스의 영입을 타겟으로 하고 있지만 다음 여름 이적시장이 될것으로 보인다.

가능한 이적대상: 야야 사노고 사가실분? 칼 젠킨슨

예상 이적료 예산: 벵거가 원하는 만큼

본머스
에디 하우의 가장 큰 고민은 지난 6경기에서 15골을 허용한 수비진영이다. 그들은 미들스브러보다 많으며 강등권의 선더랜드와 같은수의 골을 허용했다. 공격진영에서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베닉 아포베와 루이스 그라반 모두 칼럼 윌슨과 조슈아 킹의 경쟁상대가 되지 못했다. 하우 감독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큰 영입은 없을것이라고 말했지만 확실히 보강을 할 부분은 있어보인다.

가능한 영입대상: 벤 미 (번리), 키이런 트리피어 (토트넘), 톰 케어니 (풀럼)

가능한 이적대상: 칼럼 윌슨, 루이스 그라반, 맥스 그라델, 라이언 올소프

예상 이적 예산: 1200만 파운드

번리
홈에서는 리버풀과 에버튼, 왓포드등을 줄줄이 쓰러트릴 정도로 강하지만 원정에서는 24점의 가능한 승점중 단 1점을 따내는데 그칠정도로 약한 면모를 보인 번리는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대한 그들의 의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공수 전면에 걸친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번리는 조이 바튼의 영입을 위해 나섰었지만, 그의 불법배팅건으로 인해 미궁속으로 빠졌다.

가능한 영입대상: 조이 바튼 (무적), 조던 로즈 (미들스브러)

가능한 이적대상: 루카스 주키비츠 (버밍엄시티), 마이클 킨, 패트릭 뱀포드

예상 이적 예산: 1000만 파운드

첼시
첼시는 오스카르에 대한 상하이 상강의 오퍼를 거절하지 못했으며, 콩테 감독은 그의 대체자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보드진과 논의한것으로 알려졌다. 클럽은 앞으로 두 이적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기를 원하지만 그들이 원하는 타겟들은 모두 여름이 되어야 영입이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가능한 영입대상: 버질 반 다이크 (사우스햄튼), 라자 나잉골란 (AS 로마), 지브릴 시디베, 티에무에 바카요코 (이상 AS 모나코), 안토니오 루디게르 (AS 로마), 시몬 키예르 (페네르바체), 마이클 킨 (번리), 프랭크 케시에 (아탈란타)

가능한 이적대상: 오스카르 (상하이 상강, 확정), 루벤 로프터스 치크 (웨스트햄/뉴캐슬, 임대), 아스미르 베고비치 (웨스트햄)

예상 이적 예산: 6000만 파운드

크리스탈 팰리스
파피 수아레의 부상으로 인해 래프트백 영입이 최우선 과제이지만 코너 위컴의 부상과 유리몸임을 증명한 로익 레미를 대체할수 있는 백업 공격수 또한 필요한 상황이다.

가능한 영입대상: 게오르기 쉬첸니코프 (CSKA 모스크바), 벤 데이비스 (토트넘), 닐 테일러 (스완지), 키이런 티어니 (셀틱),  키이런 깁스 (아스날), 찰리.테일러 (리즈),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뉴캐슬), 레오나르도 울로아 (레스터시티)

가능한 이적대상: 조던 머치 (아스톤 빌라)

예상 이적 예산: 1500만 파운드

에버튼
쿠만 감독이 지난 여름 에버튼에 부임할때 당시 그가 기대했던만큼 대형선수의 영입이 현재 에버튼의 스쿼드에 필요한지는 의문이다. 골키퍼와 중앙 수비수, 중앙 미드필더, 백업 래프트백과 백업 공격수 몇명정도가 그들의 영입목록에 올라있다.

가능한 영입대상: 모르강 슈나이덜린, 멤피스 데파이 (이상 맨유), 아데몰라 루크먼 (찰튼), 말로노 가비아디니 (나폴리), 마이클 킨 (번리)

가능한 이적대상: 제임스 맥카시, 오우마르 니아세, 아루나 코네, 대런 깁슨,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예상 이적료 예산: 4000만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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