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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이적시장 뉴스/Articles

프리미어리그 겨울 이적시장 프리뷰 Part II

by EricJ 2017.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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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시티
현 구단주인 알람 가문이 구단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나 적절한 바이어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마이크 펠란 감독은 이적시장에서 쓸수 있는 자금이 많지는 않은 상황이다. 로버트 스노드그래스의 계약기간이 18개월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며 감독의 가장 큰 미션은 그를 원하고 있는 여러 클럽들과의 줄다리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펠란은 공격진 보강을 매우 간절하게 원하고 있다.

가능한 영입대상: 조던 로즈 (미들스브러)

가능한 이적대상: 로버트 스노드그래스, 해리 맥과이어, 톰 허들스톤

예상 이적료 예산: 1000만~1500만 파운드

레스터시티
디펜딩 챔피언의 실망스러운 전반기는 전력보강에 대한 필요성을 일깨워주었다. 헹크의 수비형 미드필더인 윌프레그 은디디가 15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합의가 끝난 상황이고 워크퍼밋 발급만을 남겨두고 있다. 중앙 수비수의 영입도 필요하며 번리의 마이클 킨의 영입을 오래전부터 원해왔지만 영입경쟁에서 멀어진 상황이다.

가능한 영입대상: 윌프레드 은디디 (헹크)

가능한 이적대상: 제프리 쉬럽, 레오니르도 울로아, 바르토스 카푸스트카, 매티 제임스

예상 이적료 예산: 3000만 파운드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은 작년에도 그렇듯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대형 영입을 하지는 않을것으로 보이지만, 대니 잉스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고 사디오 마네가 네이션스컵에 차출될 예정이기 때문에 그들의 공백을 커버할수있는 공격수의 영입이 필요하다. 클롭은 "스트라이커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는 윙어가 부족한 상황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또한 루카스 레이바 또한 인터밀란으로의 임대를 허용한 상황이다.

가능한 영입대상: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도르트문트), 사다르 아즈문 (FC 로스토프), 퀸시 프롬스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가능한 이적대상: 마마두 사코 (임대)

예상 이적료 예산: 4000만 파운드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중앙수비수 영입에 대한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열어두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는 영입이 쉽지는 않을것이라고 말한바 있다. 하지만 콤파니는 부상이고, 존 스톤스는 기대이하이며, 오타멘디는 기량이 들쭉날쭉해 중앙수비수의 영입이 필요하긴 한 상황이다. 그는 풀백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인정했고, 대형 스트라이커의 영입에도 나설 전망이다.

가능한 영입대상: 라이언 버틀랜드, 바질 반 다이크, 조세 폰테 (이상 사우스햄튼)

가능한 이적대상: 없음

예상 이적료 예산: 1억~1.5억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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