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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35-year-old has an option of a further 12-month contract after he moved to Old Trafford on a free transfer from Paris Saint-Germain last summer.
Ibrahimovic has been linked with a move to the MLS, but United boss Jose Mourinho would love to keep the striker and the Swede confirmed he is discussing his future with the club.
"Let's see what happens, we are talking," Ibrahimovic said to The Manchester Evening News.
"I have an option for another year, I want to do great as long as I'm here, so let us see, there is a lot of time.
"I'm enjoying being at a a fantastic club, without doubts, one of the biggest clubs in the world with a great coach. I know him before, he's a winner, he's the perfect coach for this club.
"Being a Manchester United player, I don't know how many people have that possibility but I am a Man United player, people wanted me here, I chose the club, I chose the best English club, that's the way it works."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자신은 "절대 일을 도중에 그만두지 않는다"며 맨유측과 계약 연장에 대해 협의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PSG에서 맨유로 이적할 당시 12개월의 계약 연장 옵션을 삽입한바 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MLS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지만, 주제 무리뉴 감독은 그와 한시즌 더 함께하길 원하고 있으며 그 역시 맨유측과 재계약을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 우리는 대화중이다"라고 밝히며, "나는 한시즌 더 연장할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다. 내가 여기 있는한 난 최대한 잘 하고 싶다. 지켜보자,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 나는 환상적인 클럽, 의심할 여지가 없는 좋은 감독이 있는 세계 최고의 클럽중 하나에서 뛰는것을 즐기고 있다. 나는 그전에도 그를 알고 있었지만 그는 승리자다, 그는 이 클럽에 완벽한 감독이다.
맨유의 선수가 된다는것,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런 기회를 갖을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맨유의 선수이고, 사란들이 내가 여기 있길 바라며, 나는 이 클럽을 선택했고, 나는 최고의 잉글랜드 클럽을 선택했다. 그렇게 이루어지는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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