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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마샬의 번리전 선제골로인해 1000만 유로의 추가 이적료를 모나코에게 지불해야하는 맨유

by EricJ 2017.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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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지난 번리전에서 극적인 선제골을 터뜨린 앙토니 마샬에 대한 추가 이적료 840만 파운드(1000만 유로)를 모나코측에 지불해야한다.

지난 2015년 기본 이적료 3600만 파운드에 맨유로 이적한 마샬은 지난 번리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려 맨유에서 25호 골을 성공시켰다.

유출된 정보에 의하면 번리전에 기록한 골로 인해 맨유가 이적 당시 합의한 추가 이적료 조항이 발동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맨유는 또한 마샬이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로 25경기에 출전하게 되면 (현재 15경기째 출전) 1000만 유로의 추가 이적료를 지불해야하며, 발롱도르 후보에 오를 경우에도 같은 조항이 발동된다.

또한 5000만 파운드와 8400만 파운드 사이의 이적료에 타팀으로 이적하게 되면 맨유는 모나코측에 이적료의 50%를 지불해야하는 셀-온 조항도 존재하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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