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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시티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벤피카의 골키퍼 에데르손의 영입을 노리는 맨시티

by EricJ 2017.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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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벤피카의 골키퍼인 에데르손의 영입을 위한 심층적인 대화를 진행중이다. 벤피카가 요구하고 있는 이적료는 4500만 파운드이며 이는 골키퍼로써는 세계 최고 이적료에 해당하는 액수다.

23세의 브라질 골키퍼인 그는 16세때 벤피카에 입단했지만 2년후 방출되어 하부리그의 히베이라우와 히우 아베에서 활약하다 지난 2015년 벤피카로 재이적했다.

지난 시즌 골키퍼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던 맨시티는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적응에 사실상 실패했고, 윌리 카바예로는 계약이 만료되어 팀을 떠나 새로운 골키퍼의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에데르손의 영입이 확정된다면 그는 브라보와 주전 골키퍼 자리를 놓고 경쟁할것으로 보이며, 지난 시즌 토리노로 임대되었던 골키퍼 조 하트는 다른팀으로 이적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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