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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의 토리노 FC에서 임대로 뛰었던 조 하트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토리노의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원소속팀인 맨시티로의 복귀를 밝혔다.
"감사합니다 토리노... 나는 당신들의 특별한 구단에서 뛸수 있었던것에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당신들이 나와 나의 가족들을 대해준 방식은 우리는 절대 잊지 못할것입니다. 나의 남은 시간동안 영원히 토리노를 응원할것입니다. 나는 이곳에서 많은 특별한 사람들을 만났고, 나의 인생에서 최고의 경험들이었습니다. 언젠가 당신들을 다시 보기 위해 돌아올것입니다. 안녕.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하트는 맨시티와 2019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상황이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 의해 전력외로 분류된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백업 골키퍼였던 윌리 카바예로가 계약이 만료되어 방출되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벤피카의 골키퍼 에데르손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어 맨시티에서 그의 자리는 없을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현재 에데르손의 영입을 위해 골키퍼로써는 세계 최고 이적료 기록에 해당하는 349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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