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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진 보강을 노리고 있는 무리뉴 감독은 레알 감독 시절이던 2011년 영입했던 바란을 영입타겟으로 하고있다.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바란이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다면,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연소로 세차례의 챔피언스리그 메달을 획득하는 수비수가 될것이다. 기존 기록은 26세에 세차례 우승을 차지한 파울로 말디니가 갖고 있다.
이번 여름 무리뉴의 메인 타겟은 사우스햄튼의 피르힐 반 다이크와 번리의 마이클 킨, 그리고 벤피카의 빅토르 린델로프로 알려져있다.
얼마전 보도에서 맨유는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에 대해 레알이 제시한 6000만 파운드의 제안을 거절한것으로 알려졌지만, 맨유측은 아직 데 헤아에 대한 그 어떠한 정식 오퍼도 받은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번 데 헤아의 이적 계약에 바란의 이적이 포함되어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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