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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텔레그래프] 즐라탄의 대체자로 알바로 모라타의 영입을 노리는 맨유

by EricJ 2017.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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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로 모라타가 이번 여름 맨유의 영입 타겟으로 급부상했다. 맨유는 모라타를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뒤를 이어 팀의 메인 공격수가 될 선수로 낙점하고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현재 모라타를 가장 현실적인 영입 옵션으로 생각하고 있다. 토리노의 스트라이커인 안드레아 벨로티나 에버튼의 로멜루 루카쿠는 모라타보다 훨씬 높은 이적료가 들것으로 예상된다. 


모라타에 대한 맨유의 관심은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다비드 데 헤아의 영입과는 별개로 진행되고 있다. 


모라타는 현재 5000만 파운드의 몸값이 책정되어 있으며, 맨유는 그보다 낮은 가격으로 오퍼를 넣을 예정이다. 얼마에 이적료가 합의되던간에 현재 에버튼이 로멜루 루카쿠의 이적료로 요구하고 있는 1억 유로보다는 낮은 가격일것이며, 토리노가 벨로티의 이적료로 요구하고 있는 그의 바이아웃 가격 역시 1억 유로이기 때문에 모라타의 영입이 훨씬 경제적일것으로 보인다. 


무리뉴 감독은 이번 여름 공격력 보강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다. 그는 지난 안더레흐트전에서 무릎부상을 당해 사실상 맨유에서 더이상 경기에 나서는것이 어려워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대체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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