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이브닝뉴스] 루카쿠의 영입전에 뛰어든 뮌헨

바이에른 뮌헨이 로멜루 루카쿠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선수의 측근에 의하면 현재 맨유와 첼시가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는 에버튼의 공격수 루카쿠의 영입을 위해 뮌헨이 나선것으로 보인다.

첼시시절 루카쿠와 잠시 함께 한적이 있는 무리뉴 감독은 부상으로 사실상 맨유로의 복귀가 무산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대체자로 루카쿠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의 알바로 모라타와 토리노의 안드레아 벨로티를 노리고 있다.

첼시 역시 그의 재영입 의사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뮌헨이 그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루카쿠의 아버지인 로저 루카쿠는 루카쿠의 현재 상황이 곧 정리될것이라고 말하며, 뮌헨으로의 이적에 수용적인 입장을 밝힌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