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프리미어리그 클럽과 계약에 합의한 루카쿠

로멜루 루카쿠가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과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루카쿠는 어떤 클럽과 계약을 했는지에 대해선 함구했지만, 그는 차분하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어느 방향으로 가게 될지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벨기에 대표팀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루카쿠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의 에이전트는 무슨일이 일어나게될지 알고 있으며, 나 또한 그렇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차분한 상태이며 클럽과 계약에 합의했다. 적어도 우리가 어디로 가게될지는 알고 있기 때문에 차분하게 기다리면 된다. 나는 며칠 휴식을 취하고 바로 다음 시즌을 준비할것이다. 나는 다음 시즌에 지난 시즌보다 나은 나를 보여주기 위해 휴가를 즐길것이다."

루카쿠는 벨기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클럽은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경기를 하게될것이라고 밝혔으며, 그 언론은 첼시가 루카쿠의 재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함께 보도했다.

그는 벨기에의 신문인 HLN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새로운 클럽과 대화중이다. 내가 원하는것중 가장 중요한것은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다는것이다. 내가 가장 하고 싶은것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고, 한번쯤 리그 우승도 하고 싶다. 여러번이면 더 좋고. 그것이 선수로써 가장 중요한 단계이다. 나는 같은 레벨에 계속해서 머물고 싶지 않다. 나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싶고 어디에서 그렇게 할수 있는지 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