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페리시치의 이적료로 4400만 파운드를 원하는 인터밀란

인터밀란이 이반 페리시치의 몸값으로 44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맨유는 가장 첫번째 오퍼였던 3600만 파운드를 거절당한뒤, 상향 조정된 오퍼로 다시 인터밀란측에 비드했지만 또다시 거절되었으며, 인터밀란은 44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새로운 인터밀란의 감독으로 부임한 루치아노 스팔레티는 그들이 책정한 몸값을 지불하지 않는한 그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것이다. 

페리시치는 지난 2015년 볼프스부르크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한뒤 10골과 6도움을 기록하며 세리에A에서 좋은 시즌을 보냈다. 그는 인터밀란과 아직 3년의 계약기간이 남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