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맨유가 즐라탄과 재계약을 하지 않을것으로 보인다고 스카이스포츠가 보도했다.
지난 여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1년의 계약을 맺고 영입했던 맨유는 12개월의 계약연장 옵션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즐라탄이 맨유 잔류를 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름은 오는 금요일 프리미어리그에 의해 발표될 클럽들의 방출 선수 리스트에 오르게 될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그는 지난 5월초 십자인대 손상으로 인한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냈고 담당의사가 그의 놀라운 재활속도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지만, 그는 적어도 2018년까지는 실전에 투입되지 못하는 상황인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구단 최고득점자인 그를 방출하게 되면 맨유는 본격적인 이적시장에 앞서 구단의 주급 지불총액에 1900만여 파운드에 달하는 큰 여유가 생길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인 알바로 모라타의 영입에 자신을 보이고 있으며, 그의 팀 동료인 수비수 라파엘 바란의 영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반응형
'EPL Transfer News > 맨유 이적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디언] 모라타의 이적료를 6000만 파운드로 올릴 계획인 맨유 (0) | 2017.06.09 |
---|---|
[텔레그래프] AS모나코 미드필더 파비뉴이 영입을 위한 '주목할만한' 단계를 밟은 맨유 (0) | 2017.06.09 |
[스카이스포츠] 알바로 모라타의 영입을 위한 5240만 파운드의 오퍼를 거절한 레알 마드리드 (0) | 2017.06.07 |
[텔레그래프] 즐라탄의 대체자로 알바로 모라타의 영입을 노리는 맨유 (0) | 2017.06.06 |
[익스프레스] 베일의 영입을 심각하게 고려하는 맨유 (0) | 2017.06.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