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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시티 이적뉴스

[스카이스포츠] 토트넘의 카일 워커의 영입을 위해 대화를 시작한 맨시티

by EricJ 2017.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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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라이트백 카일 워커의 영입을 위해 토트넘측과 대화를 시작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잉글랜드의 라이트백인 워커의 영입을 자신하고 있으며,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 내외로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9월 워커와 5년의 장기계약을 맺은 토트넘은 그를 팔아야할 그 어떤 압박도 받고 있지 않으며, 그들은 워커의 몸값으로 5000만 파운드를 책정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워커는 그의 미래에 대해 편안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지난 8년간 함께 성장해온 토트넘을 떠날 생각은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시즌 말미에 포체티노 감독이 키이런 트리피어와의 로테이션을 사용해 몇몇 경기에 결장한것에 대해서는 불만을 갖고 있다. 토트넘에서 워커의 강력한 라이벌로 떠오른 트리피어는 지난 시즌 토트넘의 장기적인 주전 라이트백으로 선택받을수 있음을 스스로 증명해냈다. 


그렇기 때문에 맨시티는 워커를 영입하기 위해 그에게 주전 라이트백 자리를 약속할것으로 보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풀백의 영입을 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모나코의 레프트백인 벤자민 멘디와 사우스햄튼의 라이언 버틀랜드등의 선수들에게 관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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