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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맥시코의 윙어인 이르빙 '처키' 로사노의 영입에 근접했다.
21세의 로사노는 지난 두시즌동안 소속팀인 파추카에서 69경기에 출전해 22골을 터뜨리며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다.
'처키'라는 별명으로 더 잘 알려진 그는 맨유로의 이적에 연결되었던적도 있으나, 이제는 맨시티가 그의 영입에 가장 근접한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계약이 마무리되기까지는 몇가지 정리해야할 부분이 있는것으로보인다.
로사노는 맨시티와의 계약이 마무리되면 곧바로 PSV 아인트호벤으로 임대되어 두시즌동안 그곳에서 뛰게될 전망이다.
그는 현재 멕시코 대표팀으로 차출되어 경기를 소화중이며, 지난주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맨유 출신의 공격수인 하비에르 '치차리토' 에르난데스와 함께 멕시코의 공격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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