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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디 마리아가 스페인 법정으로부터 두차례의 탈세 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아 1년의 징역과 200만 유로의 벌금형이 확정됐다.
하지만 보통 스페인에서 초범인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은 수감을 면해주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디 마리아가 교도소에 수감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그의 사건은 레알 마드리드 시절인 2012년과 2013년 그의 초상권과 관련된것이며, 그는 114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60%의 벌금을 내는것에 동의했다. 이것은 지난해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와 리오넬 메시가 했던것과 비슷한 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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