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웨스트햄이 아스날의 공격수인 올리비에 지루의 영입을 위해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 경신을 준비하고 있다.
아스날은 현재 리옹의 공격수인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적이 성사되면 지루의 입지는 불안해질것이다. 벵거 감독은 다양한 공격옵션을 위해 지루가 잔류하길 원하겠지만 내년 여름 월드컵 대표로 차출되기 위해 지루는 지속적인 주전 출전을 원하고 있다. 라카제트가 오면 자연스럽게 지루의 이적은 허용해줘야 하는 상황이다.
웨스트햄은 지루의 영입을 위해 그가 현재 아스날로부터 받고 있는 12만 파운드의 주급을 약속할것이며,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준비중이다. 지루는 아스날과 3년의 계약기간이 남아있다.
반응형
'EPL Transfer News > 아스날 이적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카이스포츠] 라카제트와 르마의 오퍼를 거절당한 아스날 (0) | 2017.06.29 |
---|---|
[익스프레스] 아스날 수비수 로랑 코시엘니의 영입을 노리는 AC밀란 (0) | 2017.06.28 |
[데일리스타] 아구에로와 산체스의 스왑딜을 추진하는 맨시티와 아스날 (0) | 2017.06.26 |
이번 이적시장에서 아스날의 발목을 잡는 STCC 규정 (0) | 2017.06.24 |
[스카이스포츠] 라카제트의 영입을 위해 협상중인 아스날 (0) | 2017.06.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