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라스 팔마스의 미드필더 로케 메사의 영입에 근접한 스완지

스완지가 라스 팔마스의 미드필더 로케 메사의 영입에 근접했다. 이적료는 1100만 파운드로 예상된다.

스완지는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온 AS로마와 세비야와의 영입전에서 승리한것으로 보이며, 28세의 메사는 이번 여름 스완지의 첫 영입선수로 기록될것이다. 

그는 2011년 라스 팔마스에서 처음 데뷔한 이래 126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시즌 그는 36경기에 출전했으며, 팀이 14위로 라 리가에 잔류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스완지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마빈 엠네스와 게르하르드 트렘멜등을 포함한 9명의 선수를 방출했을뿐이며, 아직 영입한 선수는 없다. 첼시의 유망주 공격수인 태미 아브라함의 한시즌 임대가 유력하다는 소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