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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선더랜드 이적뉴스

[선더랜드에코] 보리니의 영입에 근접한 라치오

by EricJ 2017.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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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의 라치오가 선더랜드의 공격수인 파비우 보리니의 영입에 근접하고 있다.

선더랜드는 현재 구단주인 엘리스 쇼트와 독일 투자자 그룹간의 구단 매각 협의가 진행중인데다 감독 자리도 공석이어서 전체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다.

다음 시즌을 챔피언쉽에서 맞는 선더랜드는 구단의 운영비를 줄이기 위해 주급 총액을 낮추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높은 주급을 받는 선수들을 하나둘씩 정리하고 있다.

조단 픽포드가 3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에버튼으로 떠났고, 저메인 데포는 본머스로의 이적이 유력한 상태다. 웨스트브롬과 웨스트햄은 라미네 코네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고, 비토 마노네와 와흐비 카즈리, 저메인 렌스 역시 다른 구단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선수들이다.

보리니가 선더랜드를 떠나는 다음 선수가 될것이 유럭한 상황이다. 라치오는 그의 영입을 자신하고 있으며, 선더랜드는 그의 완전 이적을 원하고 있지만 라치오는 한시즌 임대후 완전이적 옵션을 원하고 있다. 계약의 규모는 600만 파운드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셀틱과 AC밀란 역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건 라치오다. 라치오의 구단 관계자들은 곧 영국으로 날아와 계약을 마무리 지을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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