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프레스/마르카] 오바메양의 영입을 노리는 첼시

스페인 언론인 마르카는 최근 맨유에게 로멜루 루카쿠를 빼앗긴 후 공격수 영입에 혈안이 되어있는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인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영입을 최우선으로 삼았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한 디에고 코스타가 콩테 감독과 불화끝에 이적이 기정사실화 된 상황이며, 콩테 감독은 그를 대체할 공격수를 찾고 있는중이다.

그의 영입을 위해선 PSG와 중국 슈퍼리그 팀들과 영입 경쟁을 벌여야할것으로 보이며, 최근엔 AC밀란 또한 그의 영입에 나선것으로 알려졌다.

도르트문트는 그의 이적을 원치 않지만, 독일에서 오바메양의 생활에 끝이 보이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그를 싼 가격에 팔 생각이 없으며, 그의 몸값으로 62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