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이반 페리시치 영입에 한걸음 더 다가선 맨유

맨유가 인터밀란의 윙어인 이반 페리시치의 영입을 위한 협상에 진전을 보였다.

인터밀란이 페리시치의 몸값으로 4800만 파운드를 고집하면서 양팀의 협상은 지지부진해져가는 상황이었다. 또한 인터밀란은 계약의 일부분으로 맨유의 윙어인 앙토니 마샬의 스왑딜을 제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인터밀란이 페리시치의 대체자로 라치오의 윙어임 케이타 발데의 영입에 한걸음 다가서게 되면서 페리시치의 이적도 한결 부드럽게 진행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