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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인디펜던트/메트로] 킬리안 음바페의 레알 이적이 가레스 베일을 영입할 절호의 찬스라고스 믿는 맨유

by EricJ 2017.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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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인 가레스 베일의 영입을 마무리하는것에 대해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다.


지난 2013년 토트넘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베일은 약 150여 경기에 출전해 67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맨유는 8900만 파운드의 몸값이 책정된 그의 영입에 지난 몇년동안 계속해서 매우 큰 관심을 보여온바 있다.


모나코의 원더키드인 킬리안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가시화됨에 따라 지네딘 지단 감독은 그의 영입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의 스타 선수중 한명을 팔아야 할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인디펜던트지는 지난 몇년간 베일의 계약 상황을 근접하게 모니터해온 결과 지금이 그의 영입을 성공시킬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믿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의 단장인 에드 우드워드는 매년 맨유에 글로벌 스타를 영입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이번 여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영입이 현실화 될수도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베일을 만났을 당시 "너가 나와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너를 살수가 없다"라고 말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강제로 팔릴 경우에만 맨유로 이적할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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