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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센터백인 피르힐 반 다이크가 여전히 첼시의 타겟으로 남아있다. 첼시뿐만 아니라 리버풀과 맨시티도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사우스햄튼은 판매불가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적시장 초반 반 다이크는 리버풀로 이적을 원했었지만, 그의 영입을 위한 리버풀의 접근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사우스햄튼으로 인해 이적이 완전히 무산된바 있다.
콩테는 유벤투스의 레프트백인 산드로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선 6000만 파운드를 제시해야 할것이다. 이는 이번 여름 깨진 수비수 최고 이적료 기록을 또다시 경신할 액수다.
첼시는 이미 그와의 재계약을 시도하고 있는 유벤투스에 의해 오퍼를 거절당한바 있으며, 유벤투스의 단장인 쥐세페 모로타는 레오나르두 보누치를 AC밀란으로 이적시킨후 팀 최고의 선수를 더는 빼앗기지 않겠다고 밝힌바 있다.
첼시는 또한 사우스햄튼의 레프트백인 라이언 버틀랜드와 라이트백 세드릭 소아레스의 영입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첼시는 알바로 모라타의 영입에 성공했지만, 지난 시즌 주전 선수로 활약한 디에고 코스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기정사실화 되면서 다른 공격수 옵션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콩테 감독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스완지의 공격수 요렌테의 영입을 노린적이 있다. 콩테는 유벤투스 감독 시절 요렌테와 함께 한적이 있다.
콩테 감독은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서 함께 했던 라이트윙 안토니오 칸드레바의 영입도 원하고 있다. 칸드레바는 윙백 포지션도 소화가 가능하며 콩테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의 영입을 시도한바 있다.
30세의 칸드레바는 2000만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를 제시해야 할것으로 보이지만, 그의 에이전트는 80%의 확률로 산시로에 남을것으로 보인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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