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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네이마르의 대체자로 에뎅 아자르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것으로 보도된 바르셀로나에 대해 그의 영입은 잊어버리라고 경고했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가 PSG로 떠날경우 1순위 대체자로 리버풀의 필리페 쿠티뉴를 점찍은바 있다. 하지만 스페인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레알 마드리드의 오랜 타겟인 아자르도 바르셀로나의 또다른 옵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콩테 감독은 "그는 우리와 함께 첼시에서 뛰는것에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나는 이 상황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과거에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설에 대해서는 많이 들었다. 이번엔 바르셀로나다. 이것이 이적시장이며 나는 이것을 이해해야 한다."
아자르는 첼시와 3년의 계약기간이 남아있다. 그는 최근 입은 발목 부상 재활훈련을 위해 첼시의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에 참여하지 못했다. 그는 부상의 여파로 이번 시즌 초반에 결장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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