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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에 세리에A로 승격한 베로나와 계약하기위해 은퇴를 번복했지만, 그는 가족문제를 이유로 3주만에 다시 은퇴를 선언하며 베로나측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는 또다시 은퇴를 번복하며 선수로써 복귀를 원한다는 의사를 밝혀 이번엔 모든 축구팬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베로나와의 대화는 나의 마음에 전혀 불꽃이 일게 만들지 못했다. 단번에 그를 알수 있었다. 그것은 마치 어떤 여인과 함께 하기로 했는데, 곧바로 그 여인이 나와 더이상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지 않다는것을 느낀것과 같은 기분이다."
카사노는 베로나측과의 대화중 자신은 절대 은퇴에 대해 이야기한적이 없다며, 두번째 은퇴선언에 대한 사실 자체를 부인했다.
그는 세리에B의 비르투스 엔텔라와의 이적설에 대한 질문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나는 베로나와 이야기할 당시 '은퇴를 하겠다'라고 말하지 않았다. 나는 그 누구와도 그 사실을 증명해낼수 있다.
내가 다른팀에서 뛸수 있게 된다면 나는 주급을 받지 않고 뛸것이다. 나는 더 뛰고 싶고 많은 생각들을 갖고 있지만, 아직 오퍼를 받지는 못했다. 엔텔라?세리에A 승격을 노리는 팀이라 매우 좋은 도전이 될것이다.
나를 원한다면 연락을 달라. 나에게는 에이전트가 없다. 9월이 마감일이다. 그 기간이 지나면 나는 집에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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