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첼시 공격수 미키 바추아이의 영입을 위해 3600만 파운드를 제시할 릴

데일리 미러 | 닐 맥레만

프랑스 리그1의 릴이 첼시의 공격수 미키 바추아이의 영입에 나섰다.

바추아이는 지난해 웨스트햄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제안을 뿌리치고 33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첼시로 이적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 시즌 다섯골을 기록하는데 그쳤으며, 그는 마르세유 시절 은사였던 비엘사 감독과의 재회할 기회를 잡을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시즌에는 디에고 코스타에 밀려 단 한차례 선발출전에 그쳤으며, 첼시는 코스타의 대체자원으로 알바로 모라타를 영입했다. 

그는 지난 주말 토트넘전에서 교체로 출전해 자책골을 기록했다.

릴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 비엘사는 시즌 개막후 세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내는데 그쳤다. 첼시는 그를 영입할 당시 지불했던 4000만 유로의 회수를 원하고 있으며, 파운드의 하락세로 인해 첼시는 이득을 볼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