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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아스날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시코드란 무스타피의 영입을 노리는 인터밀란

by EricJ 2017.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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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 새미 모크벨

인터밀란이 아스날의 수비수인 시코드란 무스타피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인터밀란의 리그 라이벌인 유벤투스 또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딜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인터밀란이 일단 그를 임대로 영입하고 다음 이적시장에서 2500만 파운드에 그를 완전영입하는 조건인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시작과 함께 3500만 파운드에 그를 영입했던 아스날이 과연 그의 이적을 허용할지는 미지수다.

인터밀란은 라이벌인 유벤투스의 경쟁을 물리치고 이번 이적시장 마감일전까지 그의 영입을 마무리할수 있길 희망하고 있으며, 현재 아르셴 벵거 감독은 선수단의 재편을 계획하고 있어 그의 이적을 허용할 가능성도 있다.

가브리엘 파울리스타가 1000만 파운드에 발렌시아로 이적했지만, 칼럼 챔버스에 대해서는 그의 잔류를 원한다고 밝히며 이적을 보류하고 있는중이다.

무스타피의 이적이 허용될 가능성도 존재하지만 아스날은 그를 대체할 선수를 먼저 찾아야 한다. 현재 이적이 유력한 사우스햄튼의 피르힐 반 다이크가 그들의 레이다망에 걸려있는 상태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아스날로 이적한 무스타피는 프리미어리그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의 영입은 아직 큰 성공작으로 평가받진 못하고 있다.

그는 괜찮은 출발을 보이긴 했지만, 크리스마스 직전에 입은 부상에서 회복한후 이전의 폼을 되찾지 못하고 있으며, 그는 이번 시즌 스토크시티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아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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