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BC| 필 맥널티
리버풀이 RB 라히프치히의 미드필더인 나비 케이타를 내년 여름 영입하는 계약에 합의했다. 그들은 AS모나코의 윙어인 토마스 르마를 이번 이적시장이 끝나기전에 영입하는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버풀의 타겟이 되어온 케이타는 리버풀이 라히프치히와 이적 계약에 마침내 합의점을 찾은 이후 이번 월요일 잉글랜드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치렀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이 끝나고 나서 효력을 발휘하는 48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켜 그를 영입하는것에 합의했다. 리버풀은 이번 계약을 확보하기 위해 일정액의 프리미엄을 지불할것이다.
바르셀로나 역시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온 많은 구단중 하나이지만, 리버풀이 그의 영입에 성공한것으로 보인다. 라히프치히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그를 파는것을 줄곧 거부해왔지만, 그들은 챔피언스 데뷔 시즌인 이번 시즌이 끝나고 그를 보내주는것에 합의했다. 그들은 그의 바이아웃 가격보다 조금 더 많은 돈을 받게 된것에 만족한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AS모나코의 윙어인 토마스 르마를 영입하는것에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아직 그들은 비드를 하지는 않았다. 아스날 역시 그의 오랜 추종자이지만, 모나코는 그가 판매불가 대상이라고 말한바 있다. 그들의 입장은 리버풀에게도 똑같이 적용될것이지만, 리버풀은 그들의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인 6000만 파운드를 제시해 모나코를 시험할 계획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