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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리버풀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이적을 위해 알제리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된 리야드 마레즈

by EricJ 2017.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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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야드 마레즈가 다른팀으로의 이적을 진행하기 위해 알제리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 됐다.

레스터시티에 의해 5000만 파운드의 몸값이 책정된 마레즈는 현재 월드컵 예선 준비를 위해 알제리 대표팀에 차출되어 훈련중이었다.

하지만 알제리 축구협회측은 그가 새로운 팀으로의 이적을 마무리 지을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 그를 유럽으로 돌려보냈다고 공식 발표했다.

14/15시즌 레스터시티가 우승을 차지한 이후부터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보여온 세리에A의 AS로마는 레스터시티측에 세번에 걸쳐 오퍼를 제시했지만 모두 거절당한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로마는 마레즈의 영입에서 완전히 손을 뗀 상태다.

스페인의 언론인 아스는 바르셀로나가 리버풀의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하는데 실패할 경우를 대비한 플랜B가 마레즈였다고 보도하며, 이적 가능성을 제기했다.

아스는 또한 아스날이 이적시장 마감일에 알렉시스 산체스를 맨시티나 다른 구단에 빼앗길 경우 그를 대체하기 위해 마레즈의 영입을 사도할것이라고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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